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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대박도 잊었다 "쓰러져도 좋아" 이젠 야마모토 모드, '선발 복귀' 원태인 "정말 우승하고 싶다" [KS]

FA 대박도 잊었다 "쓰러져도 좋아" 이젠 야마모토 모드, '선발 복귀' 원태인 "정말 우승하고 싶다" [KS]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끝까지 잘 버텨서 녹초가 돼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정말 우승을 하고 싶다."

자유계약선수(FA)를 코앞에 두고 나선 한국시리즈.

원태인(26·삼성 라이온즈)은 아랑곳 하지 않고 모든 걸 불태우겠다는 각오로 한국시리즈를 치르고 있다.

원태인은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에서 9회말 1사 2루에서 구원 등판해 1⅔이닝 동안 32구를 던져 2피안타 1볼넷 1실점(비자책) 호투하며 연장 12회 팀의 3-2 역전승의 발판을 놨다.

이로써 삼성은 적진에서 1승 1패를 거두겠다는 목표를 이루고 안방 대구로 내려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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