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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가 끌었다… 현대차-기아, 美 10월 판매 신기록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지난달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10월 기준 역대 최대 판매량을 나타냈다.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덕이다.
4일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의 미국 법인에 따르면 지난달 양사의 합산 판매량은 16만83대로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했다.
랜디 파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 최고경영자(CEO)는 “사상 최고의 10월”이라며 “소비자들이 우리를 선택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라고 강조했다.
이 기간 현대차 판매량(8만75대)은 3.8% 늘었다.
간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싼타페가 1만7959대 팔리며 전년 동월 대비 52% 성장해 실적을 견인했다.
이 기간 코나와 아이오닉5 판매량도 각각 6029대, 1981대로 21% 늘었다.
기아는 더 크게 성장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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