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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수습 중 발목 잃은 경찰관…의식 찾자마자 아내에게 "미안해"

사고 수습 중 발목 잃은 경찰관…의식 찾자마자 아내에게 "미안해"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최근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수습하다 2차 사고로 발목을 잃은 경찰관이 의식을 찾자마자 아내에게 건넨 첫마디가 "미안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경찰 내부망에 '동료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전날 수원시 아주대병원을 찾아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A 경위를 위문했다고 밝혔다.

A 경위는 지난달 24일 오전 4시쯤 경기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여주휴게소 인근에서 6.5톤 화물차에 치였다.

당시 현장에서는 도로에 전도된 대형 트레일러를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들이받으면서 화재가 발생했고, A 경위는 사고 현장에 출동해 교통을 통제하던 중 화물차에 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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