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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경주'에 잠들었던 800년 전 선박…오늘 흔적 찾았다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수많은 보물이 잠들어 있어 '바다의 경주'라고 불리는 충남 태안군 마도해역에서 고려시대 난파선 2척이 확인됐다.
이 중 한 척은 최초로 경상도에서 출항한 조운선(화물선)으로 추정돼 학계의 기대가 커진다.
4일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태안수중유산박물관에서 '마도5호선'과 '마도6호선'의 수중 발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마도해역에서는 거센 물살과 암초 등으로 인해 오가던 여러 척의 배들이 가라앉아 있다.
당시의 풍습과 유물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새 배가 발견될 때마다 국내외 학계의 시선이 쏠린다.
연구소는 해저 지층을 중심으로 10곳을 조사한 결과 '마도6호선'의 흔적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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