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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박사' 추영우, 불완전함도 설득한 입체적 열연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연애박사'
추영우가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인물의 불완전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물들였다.
추영우는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에서 로봇공학 박사과정생 박민재를 연기한다.
사랑에 서툴고 생각이 많은 인물이 두려움과 후회를 지나 다시 마음을 전하기까지의 변화를 설득력 있게 그리며 극의 중심을 잡고 있다.
임유진(김소현)의 오빠 임유성(김민석)이 두 사람의 교제를 반대했을 때도 물러서지 않았던 민재는 폐에 종양이 생기면서 다시 죽음의 공포와 마주했다.
자신 때문에 유진이 더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그는 투병 사실을 숨긴 채 일방적으로 이별을 택했고, 두 사람의 관계는 끝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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