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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무릎에 가슴 맞고 쓰러졌다…30세 축구선수 끝내 사망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스페인 프로축구 2부 리그 테네리페의 공격수가 경기 중 상대 골키퍼와 충돌한 여파로 향년 30세에 세상을 떠났다.
테네리페 구단은 3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내고 "이날 오전 8시 헤수스 데 미겔이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고인의 가족과 친지, 팬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데 미겔은 지난 1일 FC 안도라와의 경기 후반 추가시간에 볼을 처리하려 골문 밖으로 튀어나온 상대 골키퍼 헤수스 오워노와 충돌했다.
당시 오워노의 무릎이 데 미겔의 가슴 부위를 가격했다.
충돌 직후 주심은 오워노에게 즉시 퇴장을 명령한 뒤 경기를 조기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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