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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사전배정 한도 높여도… 中企엔 '그림의 떡'

코스닥 사전배정 한도 높여도… 中企엔 '그림의 떡'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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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제도 개편 기관들 장기간 매도 제한 부담 실적·성장성 갖춘 우량주 선호 정작 중소형사 자금 조달 험로 정부가 코스닥 기업에 코스피보다 높은 공모주 사전배정 한도를 주기로 했지만 정작 자금조달이 절실한 중소기업에는 '그림의 떡'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배정기회가 늘어도 장기간 주식을 팔 수 없는 부담 때문에 기관투자자들이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우량기업에만 몰릴 수 있어서다.

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은 코너스톤 투자자 사전배정 한도를 일반 기관투자자 배정물량의 최대 30%(코스닥)로 코스피(20%)보다 높게 정했다.

공모규모가 작은 코스닥 기업도 장기투자 기관을 확보하기 쉽도록 하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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