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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X', '힐링' 대신 '사이다' 택한 의료 드라마의 또 다른 극단 [iZE 포커스]

'닥터X', '힐링' 대신 '사이다' 택한 의료 드라마의 또 다른 극단 [iZE 포커스]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안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가 이래저래 뜨겁다.

시청률 23.1%(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로는 2, 3년 내 견줄 드라마가 등장할지 궁금했던 '김부장'이 끝난 지 채 반년도 안 돼 6회 만에 시청률 19.5%를 찍으면서 '김부장'의 위상을 위협했다.

높은 시청률로 주목받더니 중반부에 들어서는 광주민주화운동, 의료 파업 등 커다란 사회 이슈들도 다뤄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닥터X'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병원을 하얀 가운 입은 마피아들의 세상으로 보는 드라마다.

사익을 위해 뭉치는 의사들은 윗사람에 대해 무조건 복종하고 불합리한 관행들을 묵인한다.

줄타기에 급급해 불의에 눈 감고 부조리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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