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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민주당·정의당, 팔현습지 보도교 공사 강행 규탄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정의당 대구시당은 2일 대구 팔현습지에 건설 예정인 보도교가 하늘다람쥐와 담비 등 보호종의 서식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보도교 건설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대구 수성구 매호동에서 동구 망우당공원까지 5.5㎞ 구간에 제방 보강과 팔현습지 인근 산책로·보도교 신설 등을 포함한 420억원 규모의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에 포함된 보도교는 길이 886m로 사업비 174억원을 투입해 추진했지만 지역 환경단체의 반발로 2022년 중단됐다가 최근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시공사의 사업계획서를 승인하고 기초작업을 추진하자 논란이 재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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