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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고춧가루 '국내산 둔갑' 막는다…원산지 거짓 표시 1억 이하 벌금

김장철 고춧가루 '국내산 둔갑' 막는다…원산지 거짓 표시 1억 이하 벌금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김장철을 맞아 외국산 배추김치와 고춧가루 등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이 이뤄진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는 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31일간 배추김치와 김장채소·양념류의 원산지 표시를 일제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점검 품목은 배추김치와 절임배추, 고춧가루, 마늘, 생강 등이다.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국내산 농산물의 원산지를 유명 산지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농관원은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제조·판매업체와 통신판매업체, 일반음식점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단속에는 김장채소의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 수입농산물 유통이력관리시스템 정보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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