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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처럼"이라던 유시민, 정작 파브르의 경고는 놓쳤나

기사 앞부분 · 출처: 오마이뉴스
"곤충들의 행위에 규범적 평가를 하지는 않잖아요?"
-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유시민 작가가 지난 10월 28일 유튜브 <박시영TV>에 출연해, 본인이 장 앙리 파브르의 관찰자적 시선을 차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잠시 접어두겠다고도 말했다.
그 마음이 앞서다 보니 "이건 바람직해, 바람직하지 않아, 이건 아름다워, 이건 좀 천박해"라는 식의 규범적 평가를 자꾸 하게 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파브르 선생님처럼"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관찰만 해보겠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정작 파브르는 '규범적 평가'에 적극적이었던 인물이었다.
그는 <곤충기> 제5권에서 '매미와 개미의 우화'를 비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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