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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녹수' '명성황후'…대하사극 거장 정하연 작가 별세, 향년 82세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드라마 '장녹수'
'왕과 비'
'명성황후'
등 대하사극을 집필했던 정하연(본명 정연) 작가가 세상을 떠났다.
고(故) 정하연 작가는 지난 1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1944년 황해도 안악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희곡 '산울림'이 당선되며 등단했다.
고인은 1970년 배우 신성일이 메가폰을 잡은 '어느 사랑의 이야기'(1971) '그건 너'(1974) '목마와 숙녀'(1976) '영광의 9회말'(1977) 등 영화 시나리오를 썼고 라디오 드라마 극본도 맡았다.
이어 고인은 KBS 'TV문학관'
'전설의 고향'
극본으로 TV에 발을 들였다.
희극도 썼다.
극단 제작극회가 올린 '마로니에의 길'은 제15회 동아연극상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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