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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인 줄 모르고 12kg 감량…병원 도착 30분 만에 출산 (결혼 지옥)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오은영 박사가 ‘결혼 지옥’에서 아동학대 문제로 경찰 신고를 결정하는 초유의 상황을 맞는다.
아이에게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아내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출연진도 충격에 빠진다.2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89회에서는 어린 자녀를 보호해 달라며 도움을 청한 ‘SOS 부부’의 사연이 다뤄진다.
아내는 자신과 아이가 단둘이 있는 시간이 가장 위험하다고 털어놓으며 절박한 심정을 드러낸다.부부의 사연에는 믿기 어려운 출산 과정이 얽혀 있다.
아내는 출산을 불과 몇 주 앞둘 때까지 임신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월경 주기가 불규칙했던 데다 입덧이나 태동 등 특별한 신체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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