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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쉽게, 더 안전하게… 치매 신약 경쟁 2라운드

더 쉽게, 더 안전하게… 치매 신약 경쟁 2라운드
사진 출처: 조선일보

기사 앞부분 · 출처: 조선일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효과가 높고 부작용이 적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를 내놓기 위해 치열하게 맞붙고 있다.

알츠하이머병 신약은 워낙 개발하기 까다롭고 임상 성공률도 낮지만, 성공하면 거대한 시장을 차지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치매 환자 수는 2021년 기준 5700만명 정도로, 2050년엔 1억4000만명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지금까지 나온 치료제 가운데선 일본 에자이와 미국 바이오젠의 ‘레켐비’, 미국 일라이릴리의 ‘키순라’가 가장 앞서 있다.

두 약 모두 아직은 가격이 무척 비싸고 뇌부종·뇌출혈 같은 부작용 위험도 있다.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부작용을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MRI 검사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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