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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고 8.4조 털렸다"…20분 만에 세계 최대 코인거래소 뚫은 北 해커

"눈 뜨고 8.4조 털렸다"…20분 만에 세계 최대 코인거래소 뚫은 北 해커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바이낸스 8.4조원 해킹] (종합)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해킹해 63억달러(약 8조4000억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탈취해간 범행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했다.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FBI는 3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 이상의 가상화폐를 탈취한 사건의 배후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사실을 알린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후 북한이 배후로 지목돼 왔으나 FBI가 이를 공식 확인한 건 처음이다.

FBI는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부의 지원을 받는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를 지목하고 "이들이 탈취한 자산을 주로 이더리움(ETH)으로 전환하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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