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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8조원대 암호화폐 해킹 배후 지목… 불과 20분 걸린 가공할 능력

北, 8조원대 암호화폐 해킹 배후 지목… 불과 20분 걸린 가공할 능력
사진 출처: 조선일보

기사 앞부분 · 출처: 조선일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30일 해커들이 거래소에서 63억 달러(약 8조4000억원) 어치의 암호화폐를 훔쳐갔다고 밝혔다.

이는 암호화폐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인데, 미국의 블록체인 분석 업체인 ‘TRM 랩스’는 배후에 북한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 Traitor)’가 있다고 지목했다.

북한은 국제 사회 제재 속 핵·미사일 개발 자금을 대기 위해 암호화폐를 탈취할 해커를 육성하는 데 자원을 투사해 왔다.

이번 사건도 불과 20분 만에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빠져 나갔는데, 연방수사국(FBI)과 비밀경호국(SS)이 공조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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