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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에도 소비 ‘뒷걸음’…대형마트 10분기째 ‘마이너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과 생산이 강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올해 3분기(7~9월) 소비는 1년 전보다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 판매가 역대 최장 감소세를 이어간 데다 숙박·음식점업과 도소매업 생산도 감소하면서 경기 회복의 온기가 내수 전반으로 확산하지 못하는 모습이다.1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3분기 소매판매액지수(불변)는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했다.
지난해 2분기(-0.1%) 이후 5분기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내구재 판매가 7.0% 줄었으며, 특히 승용차 판매는 11.3% 감소했다.
자동차 업계의 하계 휴가와 파업, 상반기 가전제품 환급행사에 따른 소비 선집행 등이 영향을 미쳤다.승용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도 0.9%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올해 1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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