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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 47.1%' 극심 난조 '국대 가드', 홀로 '나머지 공부' 자처... 경기 끝나도 코트 떠나지 않았다 [안양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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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경기 종료를 후 관중과 양 팀 선수단이 모두 코트를 빠져나간 뒤에도 림을 가르는 공 소리는 멈추지 않았다.
안양 정관장의 핵심 가드 변준형(30)은 코트에 홀로 남아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며 '나머지 공부'에 돌입했다.
정관장은 31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접전 끝에 90-92 역전패를 당했다.
뼈아픈 패배 직후 모든 선수가 라커룸으로 물러났지만, 변준형은 경기장을 떠나지 않았다.
스태프 한 명과 함께 코트에 남아 묵묵히 슈팅 훈련을 이어갔다.
이날 변준형은 3점슛 2개 포함 12득점을 올렸으나, 외곽포 6개 중 2개 성공에 그쳤다.
무엇보다 자유투 6개를 얻어 단 2개만 넣는 극심한 난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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