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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 시공협상 결렬에 대우건설 노동자 반발

기사 앞부분 · 출처: 매일노동뉴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와 진행해 온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의 시공계약 협상을 종료하고 신규 입찰을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대우건설 노동자들이 “우월적 지위 남용이자 책임 전가”라며 반발했다.건설기업노조 대우건설지부(지부위원장 심상철)는 30일 성명을 내고 “한수원은 해외 원전 수주라는 국가적 과제 앞에서 공기업의 우월적 지위로 공사비 리스크를 민간에 일방적으로 전가해 ‘팀코리아’의 신뢰와 상생 기조를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다.한수원은 지난 29일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을 놓고 시공사인 대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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