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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제임스·정호연·염혜란 주연…김지운 감독 ‘더 홀’, 2027년 6월 美개봉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김지운 감독이 할리우드 영화로 돌아온다.
2013년 영화 ‘라스트 스탠드’
이후 14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할리우드 연출작 ‘더 홀’이 2027년 6월 25일 북미 개봉을 확정 지었다.
아마존 MGM 스튜디오 산하 오리온 픽처스를 통해 글로벌 배급되는 ‘더 홀’은 편혜영 작가가 2016년 발표한 같은 제목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서스펜스 스릴러다.
인간 내면의 불안과 관계의 균열을 날카롭게 파고들었다는 격찬을 받으며 우리 소설로선 처음으로 미국 셜리 잭슨 상을 받기도 했다.영화는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 교수 오언이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뒤 자신을 간병하는 한국인 장모와 한 공간에 머물며 감춰진 비밀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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