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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탄도미사일 10여발 동해로 발사… 군사회담 제안 엿새만에 무더기 도발

北, 탄도미사일 10여발 동해로 발사… 군사회담 제안 엿새만에 무더기 도발
사진 출처: 동아일보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북한이 29일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10여 발을 쐈다.

앞서 23일 우리 군이 군사분계선(MDL) 확인과 우발 충돌 방지를 논의할 군사회담을 제안한 지 엿새 만에 미사일 ‘무더기 도발’로 위협한 것.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29일 낮 12시 30분경 함경남도 원산 일원에서 동해상으로 SRBM 10여 발이 발사됐다.

미사일은 약 250km를 비행한 뒤 함경북도 길주군 앞바다의 알섬 일대에 낙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섬은 북한 미사일의 주요 시험 표적 장소다.

올 3월과 8월 무더기 발사 때처럼 이번에도 초대형 방사포(KN-25)를 쏜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탄도미사일로 분류되는 KN-25는 ‘화산-31형’과 같은 전술핵을 단시간에 다량으로 한국에 퍼부을 수 있는 핵투발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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