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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가을야구 타율 0.182' 박재현 긴장했나? "나도 어릴 땐 그랬어" 오히려 다독인 '주장'의 품격

'첫 가을야구 타율 0.182' 박재현 긴장했나? "나도 어릴 땐 그랬어" 오히려 다독인 '주장'의 품격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방망이가 잠시 침묵하더라도 믿음은 흔들림이 없었다.

큰 무대의 무게감과 긴장감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베테랑'이자 캡틴의 한마디는 더없이 따뜻하고 묵직했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37)이 생애 첫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고 있는 후배 박재현을 향해 든든한 신뢰와 격려를 보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무대를 누비고 있는 박재현(20)은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5경기에 출전해 22타수 4안타, 타율 0.182에 머물고 있다.

정규시즌에서의 맹활약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울 수 있는 수치지만, 팀의 리더 나성범은 숫자 뒤에 가려진 후배의 가치를 먼저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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