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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몇 번이면 北 노동자 '주문'…러 온라인 플랫폼 '학생' 위장 판매

클릭 몇 번이면 北 노동자 '주문'…러 온라인 플랫폼 '학생' 위장 판매
사진 출처: 아주경제

기사 앞부분 · 출처: 아주경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AFP=연합뉴스] 러시아 기업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북한 노동자를 '학생'으로 꾸며 들여오는 중개망이 국제 인권단체 조사로 드러났다.

북한 노동자 고용을 금지한 유엔 제재를 피하면서, 이들이 번 돈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 자금으로 흘러든다는 것이다.

29일 헤이그에 본부를 둔 인권·국제법 전문 재단 글로벌 라이츠 컴플라이언스(GRC)는 9개월간의 조사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는 모스크바 사업가 블라디미르 소콜로프가 온라인 노동 중개 플랫폼 ‘KNDR.su’를 운영하며 북한 노동자를 러시아 기업에 팔고 있다고 밝혔다.

‘KNDR’은 북한을 뜻하는 러시아어 국호 약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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