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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李대통령 '외국인 노동자' 발언에 참담…사과해야"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조국혁신당은 28일 "'외국인 노동자가 국가 경제에 크게 도움이 안 된다'는 대통령의 발언에 깊은 분노와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이현진 조국혁신당 노동위원장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 노동 현장의 냉혹한 현실을 단 한 번이라도 제대로 들여다봤다면 결코 나올 수 없는, 무지와 편견에 사로잡힌 망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는 농민의 딸로 자랐다.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며 애태우시던 아버지의 절박한 뒷모습을 보며 자랐고, 그 빈자리를 채워준 이들이 바로 이주노동자들이었다"며 "(또) 제조업, 건설 현장, 조선소, 뿌리산업, 돌봄 현장에 이르기까지 이주노동자 없이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산업은 단 한 곳도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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