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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미달 코스닥 '코넥스 퇴로' 열었지만…절반은 못 간다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시총 미달 이어 동전주 상폐도 법적 다툼…금융위 제도 보완 검토 속 구제기준 적정성 주목 시가총액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코스닥 기업에 정부가 코넥스 이전이라는 퇴로를 열어줬지만 코넥스로 옮길 수 있는 곳은 절반에도 못 미친다.
정부가 부실기업의 신속한 퇴출을 추진하면서 구제책으로 마련한 코넥스 이전상장 특례가 영업이익 흑자 이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자본력이 충분해도 최근 3년 연속 영업적자를 낸 기업은 특례를 이용할 수 없어서다.
미국과 일본이 자기자본 등 다양한 기준으로 상장을 유지하거나 시장을 옮길 기회를 인정하는 것과 차이가 있어 구제기준을 더 정교하게 설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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