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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농사도 ‘데이터·AI’로… 스마트팜 시스템 ‘제빛나’ 내년 상반기 농가 적용

기사 앞부분 · 출처: 서울신문
제주 감귤 농사가 경험과 감각에 의존하던 재배 방식에서 데이터 기반의 정밀 농업으로 전환한다.
온도와 토양수분 등 재배환경을 단순히 제어하는 수준을 넘어 작물의 생육 상태를 분석해 물 공급과 환경관리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지능형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것이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제주형 스마트팜 관리시스템 ‘제빛나’를 고도화해 시설 레드향에 생육관리모델을 적용하고, 노지 피복재배 감귤까지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시스템 개선과 기능시험을 마치고 2027년 상반기부터 농가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2023년 개발된 제빛나는 농장별 온도·습도·토양수분 등 환경정보와 작물 생육자료를 수집·분석하고, 환기와 관수 등 주요 설비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웹 기반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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