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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안 된다, 소란 피우면 퇴정" … 특검 vs 참관단 '공개검증' 시작부터 충돌

"촬영 안 된다, 소란 피우면 퇴정" … 특검 vs 참관단 '공개검증' 시작부터 충돌
사진 출처: 뉴데일리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특검이 6·3 지방선거 투표지 247만 장에 대한 검증에 착수한 가운데 참관인의 사진 및 영상 촬영 허용 여부를 둘러싸고 현장에서 충돌이 빚어졌다.

특검은 수사 절차와 보안 문제를 이유로 개별 촬영을 제한했지만 일부 참관인은 검증의 투명성과 독자적인 증거 확보를 위해 촬영을 허용해야 한다고 맞섰다.

선관위 특검(특별검사 이태한)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투표지 검증에 앞서 참관인의 개별 촬영을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검은 "이 자리에 CCTV와 각 테이블마다 영상 촬영 장비가 배치돼 있다"며 "일일이 개인적인 촬영을 허용하게 된다면 절차 진행이라든지 각종 보안상 문제가 야기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불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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