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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테슬라 따라잡겠다”…상하이 외곽서 만난 中 기술기업들의 자신감
기사 앞부분 · 출처: 조선일보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 외곽의 민항구(閔行區).
도심에서 차로 한 시간쯤 떨어진 이곳에는 중국 그래픽처리장치(GPU) 개발 기업 천수지신(天數智芯)이 있다.
천수지신은 모어스레드(摩爾線程), 비런테크놀로지(壁仞科技), 메타엑스(沐曦股份)와 함께 중국의 ‘GPU 4소룡’으로 불린다.
미국의 첨단 GPU 수출 규제로 엔비디아 제품을 구하기 어려워진 중국 AI 기업들이 중국산 제품으로 눈을 돌리면서 이 기업들에 새로운 시장이 열렸다.
천수지신의 지난해 매출은 10억위안을 넘어 전년보다 90% 이상 증가했다.
이어 방문한 곳은 상하이 푸둥신구(浦東新區)에 자리 잡은 반도체 장비 기업 중웨이반도체(AMEC)다.
AMEC는 중국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기업 SMIC와 화홍반도체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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