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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 감독 “신라 승리만 그리지 않았다”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KBS 2TV 대하드라마 ‘문무’(극본 김리헌·홍진이, 연출 김영조·구성준)가 신라의 삼국통일을 단순한 승리의 역사가 아닌, 한 나라가 탄생하기까지 수많은 인물이 겪은 갈등과 희생의 이야기로 풀어낸다.‘문무’는 600년간 이어진 전쟁과 삼국 내부의 격변 속에서 통일을 향해 나아간 지도자들의 선택과 투쟁을 그린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김영조 감독은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의 기획 의도와 주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김영조 감독은 삼국과 당나라의 인물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국제 정세를 바꿔나가는 과정에 주목했다.
그는 “누군가의 판단이 나라를 살리고 죽이는 과정들이 오늘을 사는 한국인들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상당했다고 생각했다”며 연출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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