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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넘을 역대급 빌런…‘100일의 거짓말’ 진선규, 인생캐 새로 쓴다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온화한 미소로 사람을 안심시킨 뒤 망설임 없이 목숨을 빼앗는다.
배우 진선규가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조선총독부 정무총감으로 변신해 새로운 레전드 빌런을 탄생시켰다.
진선규는 지난 10일부터 방영 중인 ‘100일의 거짓말’에서 조선인을 멸시하고 독립운동 세력을 탄압하는 사토 신이치 역을 맡았다.
출세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조선총독부의 이인자로 자신의 안위를 위해 양자에게도 총구를 겨누고 어린 생명을 향한 발포까지 서슴지 않는 냉혹한 인물이다.그에게는 과거 학살의 피해자 앞에서도 죄책감은 찾아볼 수 없다.
피해자의 죽음을 병사로 조작하고 자신의 악행이 드러나지 않도록 주변을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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