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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몰래 미국 출장 김병현 "2박3일 짧은 일정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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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아내 모르게 미국 출장을 다녀왔다고 해 출연진 원성을 샀다.
김병현은 27일 방송한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사업 근황을 알렸다.
김병현은 이날 방송에서 혼자 운전을 하며 어디론가 향했다.
이때 아내에게 전화가 오자 김병현은 "오늘 출장 간다.
집에 못 갈 수도 있다.
중요한 일이다.
말하면 부정타니까 해결하고 알려주겠다"고 통보했다.
아내는 "외박을 당일에 알려주면 어떡하냐.
미리 말해주면 얼마나 좋냐"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이지혜와 이현이는 "외박을 당일에 얘기하냐.
아내가 정말 착하다"고 했다.
김구라는 "애리조나 행사도 말없이 갔다왔다더라.
그래도 미국 출장은 얘기해야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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