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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 당국자 “전작권, 한미는 조건 기반 이양에 합의한 것”

기사 앞부분 · 출처: 조선일보
이재명 대통령의 국방정책특보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최근 국정감사에서 미국이 협조하지 않을 경우 정부가 독자적인 전작권 행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 가운데, 미 정부 당국자는 27일 본지에 “전작권 이양은 미국과 한국이 상호 합의한 조건에 기반한 절차로 남아 있다(remains)”며 “양국은 이양이 이루어지기 전에 필요한 조건이 충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전작권 전환 시기, 속도 등을 둘러싼 한미 이견으로 올해 12월 워싱턴 DC에서 열릴 것으로 전망됐던 한미안보협의회(SCM)가 내년으로 밀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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