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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에 中企 건전성 비상… 기업銀 연체율 15년만에 최고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중소기업에 주로 대출을 내주는 IBK기업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1%대로 올라 15년여 만에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적인 내수 부진에 더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금리 인상으로 빚을 갚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기업은행 기업설명(IR)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총 연체율(기업·가계·카드대출)은 1.04%로 전년 동기(1.00%)보다 0.04%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기업은행이 IR 자료를 게시하기 시작한 2011년 3월 말 이후 최고 수준이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9월 말 1.10%로 전년 동기(1.03%)보다 높아졌다.
가계대출 연체율이 같은 기간 줄어든 것과 대비된다.
기업대출 연체율도 2011년 3월 이후 역대 최고다.
기업은행 대출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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