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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구교환, 눈보라 속 팽팽한 대치…영화 ‘폭설’ 메인 포스터 공개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낡은 기차역에서 마주한 두 남자의 얼굴에 심상치 않은 긴장감이 감돈다.
김윤석과 구교환이 미스터리 영화 ‘폭설’에서 퇴직을 앞둔 역장과 새로 부임한 후임으로 만나 강렬한 연기 대결을 펼친다.11월 18일 개봉하는 ‘폭설’은 폭설로 고립된 시골 기차역에서 의문의 시신이 발견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윤석은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 역을, 구교환은 새로 부임한 후임 역무원 현택 역을 맡았다.
평범한 인수인계로 시작된 만남은 시신의 등장과 함께 예측할 수 없는 국면으로 접어든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성에가 낀 낡은 창문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바라보는 두 인물을 담았다.
갑수는 날 선 눈빛으로 현택을 주시하고, 얼굴에 피가 묻은 현택은 눈가를 닦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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