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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휘, 마르티네스 꺾고 시즌 2번째 '우승' … "당구가 너무 즐겁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시즌 랭킹 1위'
조건휘(웰컴저축은행)가 시즌 2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PBA에 따르면 조건휘는 26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5차 투어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전에서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를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꺾었다.
조건휘는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었다.
또 통산 4회 우승을 달성하며 최다 우승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누적 상금 6억원(6억 1150만원)을 돌파했다.
치열했던 승부는 마지막 7세트에서 갈렸다.
조건휘가 8-6으로 리드를 이어가다, 7이닝째 공격 기회를 3득점으로 연결하며 11-6으로 승리했다.
PBA에 따르면 경기 후 조건휘는 "항상 우승하는 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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