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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강세에 환율 1320원대…항공·정유 웃고 반도체·車 울고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연일 원화 강세가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이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올해 7월 1550원대까지 치솟았던 환율은 석 달여 만에 230원 넘게(약 15%) 떨어져 1310원을 바라보고 있다.
원화 강세 덕에 수입 물가는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수출기업들은 원화 환산 매출이 줄어드는 등 분야 및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한국은행은 당분간 환율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1310원대 바라보는 환율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5원 내린 1323.1원으로 주간거래를 마감하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2024년 10월 2일(1319.3원)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연중 최고치였던 7월 2일 종가(1555.8원) 대비 232.7원이나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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