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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제보로 6년간 3.3조 적발…포상금은 45억 그쳐

밀수 제보로 6년간 3.3조 적발…포상금은 45억 그쳐
사진 출처: 동아일보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관세청이 최근 6년여간 국민 제보 등으로 적발한 밀수 등 범칙 사건의 규모가 3조3000억 원을 넘어섰지만, 제보자에게 지급된 포상금은 약 45억 원으로 적발 금액의 0.1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밀수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는 2만1839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4601건(21.1%)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고, 제보와 관련해 적발된 사건 금액은 3조3027억 원이었다.

지난해 적발액은 8127억 원으로 2024년(1911억 원)의 4배를 넘었다.

올해도 8월까지 4507억 원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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