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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용가리치킨, 베트남 첫 수출…K닭고기 ‘1억명 시장’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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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의 스테디셀러 ‘용가리 치킨’이 처음으로 베트남 식탁에 오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전북 익산 ㈜하림 본사에서 닭고기 가공품 베트남 첫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실린 하림의 제품은 바다를 건너 베트남으로 향한다. 하림은 올해 초도물량 2t을 수출하고 내년까지 총 70t(7억원 규모)을 수출한다. 베트남은 인구 1억명이 넘는 동남아시아 핵심 시장이다. 빠른 경제성장과 함께 소비 트렌드가 변하며 육류 소비도 계속 늘고 있다. 현지 육류시장 규모는 2020년 77억달러에서 2024년 110억달러로 연평균 9.6% 급성장하고 있다. 국내 식품업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인 셈이다. 하림은 치킨너겟, 용가리 치킨, 통가슴살 치킨너겟을 주력 품목으로 베트남 수출길을 개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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