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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김용범 국감 증인 채택 무산…대통령 부부 출석 놓고도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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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회 운영위원회가 21일 대통령실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권 주도로 기관증인을 채택했다. 국민의힘이 요구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과 김용범 전 정책실장 등의 일반증인 채택은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무산됐다. 운영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국정감사 증인 채택의 건을 재석 25명 중 찬성 20명, 반대 5명으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과 하준경 정책실장, 홍익표 정무수석비서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김현지 실장과 김용범 전 실장, 강훈식 전 비서실장 등을 일반증인으로 불러 이른바 '경기·성남라인 인사 개입' 의혹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과정 등을 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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