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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년도 정계 개편” [김태훈의 의미 또는 재미]
![“쌍팔년도 정계 개편” [김태훈의 의미 또는 재미]](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6/10/20/2026102052006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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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10월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유신’(維新)을 선포했다. 기존의 국회는 해산되고 기성 정당과 정치인들도 활동이 금지됐다. 이후 제정된 유신 헌법이 우리 현대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악법이라는 점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중에서도 최악은 국회의원 정원의 3분의 1(일명 ‘유신정우회’ 의원)을 국민 직선이 아닌 ‘통일주체국민회의’라는 단체에 의한 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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