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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이번 주말 '제9회 양재 말죽거리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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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양재역사거리 인근 말죽거리서 개최 서울 서초구는 양재역사거리 인근 말죽거리 일원에서 '2026 제9회 양재 말죽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재 말죽거리 축제는 말(馬)을 테마로 말죽거리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주민·상인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부터 이어져 온 지역 대표 축제다. '말죽거리'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파발꾼과 여행객이 타고 온 말에게 죽을 끓여 먹인 데서 유래됐다. 1970년대부터 식당과 전통시장 등이 들어서며 상권이 형성됐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배경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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