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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없는 우주에서 '안약' 넣기, 가능할까?… 붙이는 패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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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우주용 웨어러블 안약 전달 패치 개발 중력이 거의 없어 액체가 아래로 흐르지 않는 우주에서도 눈에 안약을 넣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KAIST(카이스트)는 정기훈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우세준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우주용 '웨어러블 안약 전달 패치'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센서스 앤 액추에이터스 B: 케미컬'에 지난 7일 온라인 게재됐다. 우주에 장기간 거주하면 미세중력의 영향으로 신체적 변화가 나타난다. 그중 하나가 눈의 구조와 시각 기능이다. 체액이 머리 쪽으로 쏠려 눈 구조의 균형이 깨지면 시신경이 손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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