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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못이 아니야" 군대 보낼 부모 시름 덜어줄 '마음잇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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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자녀의 군 입대를 앞둔 부모들의 가장 큰 걱정은 단연 '건강하고 무사한 군 생활'이다. 최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도 현역 장병들의 자살 사고 예방과 군 대비태세 안정을 위한 정신건강 관리 체계 구축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병무청이 입대 전 단계에서부터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선제적으로 돌보는 안전망을 대폭 강화하는 업무 개선에 나섰다. 징병검사를 단순히 신체 등급을 매기는 자리가 아니라, 청년들의 정신건강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까지 연결하는 '보듬어주는 접점'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취지다. ■내년부터 우울증·조기정신증 검사 전면 추가… 국가 검진 연계 병무청은 병역판정검사 과정에서 확인된 청년들의 정신건강 위험 신호가 단발성 진단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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