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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신부' 강신일, 간암 수술 2주 만에 촬영한 사연..."빚 갚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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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신일(65)이 간암 수술을 받은 후 2주 만에 촬영장에 복귀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결혼 37년 차 강신일·오수미 부부가 출연해 과거 간암 투병 당시를 떠올렸다. 방송에서 강신일은 오랜 극단 생활 후 영화계에 진출한 지 5년 만에 간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화 '공공의 적'으로 활동이 많아져 바쁠 때였고 그는 소속사와 매니저 없이 혼자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아내 오수미는 당시 상황에 대해 "혈액 검사에서 이상 수치가 발견돼 CT 촬영을 권유받았지만, 예정된 공연을 이유로 검사를 미뤘다"고 털어놨다. 배우로서 일이 풀리기 시작해 활동을 멈추지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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