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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부터 외풍 맞은 중수청, 독립성·중립성 훼손 우려…수장 공석 속 출발부터 '잔혹사'

기사 앞부분 · 출처: 매일신문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14일 열린 가운데 청장의 취임도 전에 여권 내에서부터 '난타'를 당하면서 권위가 실추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6대 중대범죄 수사를 전담할 중수청을 이끌 리더십이 초반부터 상실되는 것은 물론, 향후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의구심마저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여권은 이재명 대통령의 김 후보자 지명 이후 자중지란을 겪고 있다.

여당 소속인 추미애 경기도지사, 김용민 의원 등이 '공개저격'에 나서고, 이 대통령이 직접 반박하는 등 사태는 악화일로를 걸었다.

김 후보자가 여권 내 강경파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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