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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김지용 중수청장에 "네 편·내 편 가리지 말고 원칙 따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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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6일 부산시청에서 진행된 부마민주항쟁 47주년 기념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에게 “네 편과 내 편을 가리지 말고 원칙에 따라 국민적 의구심이 있는 사안을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김 청장과 장관급 인사 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가진 차담에서 김 청장에게 “고생 많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중수청이 수사 성과를 통해 존재 의의를 국민에게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수청을 지켜보는 국민이 많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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