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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암표' 뿌리 뽑는다 … 경찰, '온라인 암표상' 내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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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을 온라인에서 부정판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암표상들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청은 20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신고기관인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아 중고거래 플랫폼 등에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을 부정판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이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시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중심으로 수사의뢰된 사안을 조사하는 한편 입장권 구매 과정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이나 타인 명의 계정을 이용한 부정구매, 업무방해 등 추가 위법행위가 있었는지도 확인할 방침이다. 범행 규모와 수법,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검토한다. 범죄수익에 대해서는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 등 환수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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