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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귀해진 ‘인간의 글’⋯ 헌책 빨아들이는 빅테크

기사 앞부분 · 출처: 국민일보
게티이미지뱅크·AI 합성 소셜미디어에서 글 대신 영상, 그중에서도 재생 시간을 짧게 줄인 숏폼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정작 인공지능(AI)을 개발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긴 글이 담긴 종이책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인터넷에 떠도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보다 사람이 직접 쓴 책 한 권이 더 가치 있는 AI 학습 자료로 부각되면서 세계 각지의 ‘헌책방’이 데이터 확보를 위한 각축장으로 떠오른 양상이다.
빅테크 기업들의 종이책 확보 경쟁은 지난 1월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한 미국 AI 개발사 앤트로픽의 ‘프로젝트 파나마’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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