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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채금리 급등에 한국도 영향권?⋯“금융권 방어 여력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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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시위 현장에 경찰관들이 배치돼 있다. 연합뉴스 프랑스 재정 불안으로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국내 금융권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랑스 국채금리가 오른다고 국내 은행에 곧바로 손실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불안이 유럽을 넘어 글로벌 금융시장으로 확산하면 국내에서도 자금조달 비용 상승과 채권 평가손실, 대출 부실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국내 은행들은 자본과 유동성 규제를 통해 충격에 대비하고 있지만 기업대출 부실이 늘고 있어 대응 여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19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프랑스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4.88%로 3개월 전보다 0.97%포인트 상승했다.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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