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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금리 고공행진 장기화 전망…경제학자 75% "연말에도 5%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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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넘어선 가운데 경제학자 대다수가 연말까지 5% 이상의 고금리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성장 개선과 인플레이션 압력, 미국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맞물리면서 높은 금리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9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달 실시한 경제학자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75%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올해 말 5%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3분의 1 이상은 2027년까지 5% 이상의 금리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올해 초 4.2%에서 이번 주 5.1%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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